전체 글 (48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께 세어지는 일들 아브라함은 조급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온지 10년이 지났지만 자녀는 결국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미 자신의 나이가 84세가 넘었습니다. 아내 사라도 자식이 더 급했습니다. 당시에는 무자녀가 여인들의 수치일뿐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을 받지 못한 사람으로 여겨졌습니다. 사라도 마음이 급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계산과 방식대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시기를 고집하십니다. 하나님에게는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과정의 한걸음 한 걸음이 모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인내함 없이, 즉 믿음없이,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기 보다, 자신의 편법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결국 이 자작 프로젝트 때문에 작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자..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Ge 40:15. 요셉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모든 종은 끌려 온다. 오고 싶어서 오는 종은 없다. 저런 흐리멍텅한 번역이 어디있나? 나는 도난당해() 데려져 종이라고 번역함이 옳다. גֻנֹּ֣ב גֻּנַּ֔בְתִּי גנב גנב indeed (be stolen) I was stolen 요셉은 이 말 중에 도난당했다는 말을 강조하고 있다. 도난당한 종은 장물에 해당하므로, 현재 소유자가 소유권을 주장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요셉은 그것을 강조했다. 자기가 종의 신분만 아니라도, 여행경비를 마련해 고향땅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 텐데. 그래서 그는 자신이 도난당한자라고 설명한 것이다. 요셉은 값을 치르고, 매매된 상태이긴 했지만, 요셉은 그 이전에 형들이 자신을 아버지에게서 도난한 것이라고 해석을 한 것이다. 형들이 납..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Ge 40:15. 요셉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모든 종은 끌려 온다. 오고 싶어서 오는 종은 없다. 저런 흐리멍텅한 번역이 어디있나? 나는 도난당해() 데려져 종이라고 번역함이 옳다. גֻנֹּ֣ב גֻּנַּ֔בְתִּי גנב גנב indeed (be stolen) I was stolen 요셉은 이 말 중에 도난당했다는 단어를 두번 역속 말하며 강조하고 있다. 개역개정에는 이 강조의 뜻이 빠져 있다. 도난당한 종은 장물에 해당하므로, 현재 소유자가 소유권을 주장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요셉은 그것을 강조했다. 자기가 종의 신분만 아니라도, 여행경비를 마련해 고향땅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 텐데. 그래서 그는 자신이 도난당한자라고 설명한 것이다. 요셉은 값을 치르고, 매매된 상태이긴 했지만, 요셉은 그 이전에 형들이 자신..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