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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과 함께 거하심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Ex 24:17.

 

그리고 산 위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눈에 소멸시키는 불의 모습과 같았다.

(Ex 24:17.- 다시 번역)

 

이 말씀은 아래의 말씀과 연관이 된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히 12:29)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Ac 2:2–3.

 

 

사람과 함께 지내시기에 사람과 너무도 다른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신다.

성경에 예수님을 임마누엘이라 이름하라 하심은 사람과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8 And Moses took the blood and threw it on the people and said, “Behold the blood of the covenant that the LORD has made with you in accordance with all these words.” 
9 Then Moses and Aaron, Nadab, and Abihu, and seventy of the elders of Israel went up, and they saw the God of Israel. There was under his feet as it were a pavement of sapphire stone, like the very heaven for clearness. 11 And he did not lay his hand on the chief men of the people of Israel; they beheld God, and ate and drank. 
Ex 24:8–11.

 

모세는 소들의  피로 백성들을 정결케 한 후

모세와 아론 나답 아비후와 70 장로들이 하나님을 뵈러 산에 올라간다.

그리고 성경에 극히 드물게 나오는 하나님을 뵙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님 앞에서 그들은 먹고 마셨다.

 

아마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음식을 베풀어 주신 것이라는 정황으로 보인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계명을 주신 후 그들과 계약하시고, 사람과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다.

 

계시록에서 예수님의 말씀은 이러하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Re 3:20.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더불어 먹으시는 것을 원하시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