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사역은 기존의 유대인 회당을 교두보로 활용했다.
에베소에서는 헬라인들 제자 12명(남자들 수로만)들을 얻음으로 티란노스 강당에서 강의를 했다.
이 일을 2년 동안 했고, 아시아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말씀이 전해져서 모두 듣게 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바울 사역은 회당이나 모임에 찾아가 Encourage(παρακαλέω) 하는 사역을 했다.
이 일 후에 바울의 계획은
"이런 일들이 끝난 뒤, 바오로는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고,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Ac 19:21)"
이미 마련된 거점을 중심으로 사역하였다.
복음은 그냥 아무 것도 없는데서 스크래치 부터 내는 방식으로 전해지기 보다 거점을 통해 전해진다.
바울은 그 전략을 이용했다.
미전도 종족 사역은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사역이다. 그래서 더 주위의 거점 교회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그 교회들을 Encourage(παρακαλέω) 하는 사역을 통해 미전도 종족 사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