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열매 맺는 삶을 위해서는 주의 말씀 안에 거하라

요 15장

 

열매 맺는 삶은 주님께서 이끄시는 성도의 아름다운 삶이다.

열매 맺는 삶을 위해서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하거나 무엇가를 이루려 애쓴다면 방향을 잘못잡은 것이다.

먼저 힘써야 할 것은 주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다.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Whoever abides in me and I in him, he it is that bears much fruit,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6       If anyone does not abide in me he is thrown away like a branch and withers; and the branches are gathered, thrown into the fire, and burned. 
           7       If you abide in me, and my words abide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done for you. 

Jn 15:5–7.

 

누구든지 주님 안에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된다.

열매 맺는 힘의 동력이 내게 있지 않고 주님께 있고, 주님 안에 있는 것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산다.

어떻게 주님 안에 거하는가? 주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열매 맺기 위한 삶을 사는 목적이라면, 그 때 우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응답될 것이다.

 

우리가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산다는 것은 추상적인 개념이다.

구체적으로는 우리가 많은 열매를 맺으면 주님을 영화롭게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

 

어떻게 주님 안에 거하는가?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려고 애쓰면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한다.

그 말씀을 주야로 주야로 묵상하며 사는 것이다.

그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의 지혜가 오고,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열매를 맺게 된다.

 

왜 기도응답이 안되냐고 묻을 필요는 없다.

내가 열매 맺기 위한 삶을 살고, 열매 맺기 위한 기도를 하면 기도는 응답된다.

그래서 매일 말씀 읽는 것이  너무 너무 중요하다.

말씀 안 읽고 어떻게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