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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의 실수

남왕국 유다왕 아마샤는 드라마 같은 믿음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은 백달란트를 포기하며 하나님의 사람 요나의 말을 믿고 30만 이라는 적은 군사로

침략하는 에돔에 맞서 크게 이겼씁니다.

그런데 이 승리가 그를 교만하게 하여 패망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압도적 군사력으로 위협해 오는 아람의 산헤드립왕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맞섰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했을 때, 천사가 나서서 지휘관과 장수를 쓸어버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큰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서 그 병이 치료되었습니다.

이미 교만해져 있었던 히스기야는, 이 기적에도 불구하고 겸손해 지지 않았습니다.(왕하 32:25).

마음이 교만해 져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렸습니다.

다시 히스기야는 교만하였던 것을 뉘우기촉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교만해서 인생에 치명적인 피해를 본 사람을 숱하게 보았습니다.

 

특히 교만은 드라마 같은 성공 뒤에 쉽게 따라 붙습니다.

그런면에서 성공의 시간은 오히려 위험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성공의 시간에 겸손할 줄 아는 것이 지혜요

자신을 망하게 하는 핵폭탄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겸손한 만큼 화를 피해 갑니다.

교만한 만큼 화를 자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