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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실수

2024년 농심배 결승전에서 신진서와 구쯔하오에서 

신진서가 먼저 결정적 실수를 한다.

구쯔하오는 신진서의 실수를 결정적 찬스를 잡지만

아쉽게도 자신도 결정적인 실수를 한다.

그 실수로 인해 농심배 우승은 신진서에게 간다.

 

솔로몬의 사후 르호보암은 선왕의 모든 것을 물려받고 나라를 더 강하게 할수 있는 기회가 잇었지만

백성들의 노역을 가볍게 하지 않고 더 무겁게 하는 정책을 결정하므로 결정적인 실수를한다.

순식한ㅇ 여로보암의 인도와 스마야 선지자의 대언으로 갈라져 버린다.

 

여로보암도 나름대로 자신의 왕위를 견고히  기회가 되었지만

하나님 져버리고, 반인반수 염소 우상과 송아지 우상을 섬기고 레위인들의 반발을 사는 것으로

모든 레위인과 많은 이스랑레 백성이 유대로 떠난다.

 

두 왕의 결정적 실수 중에

여로보암이 하나님을 떠난 실수가 더 치명적이었다.

하나님의 떠난 실수, 그리고 지도자로서 백성들을 하나님으로 부터 떠나가게 한 실수는

그 어떤 실수보다 가장 치명적이다.

 

르호보암의 회복 탄력성은 3년간 이었지만 하나님으로 향해 있었다.

그러나 여로보암의 하나님께로 향한 회복탄력성 일어나지 않았다.

이 것이 그들의 운명을 결정했다.

 

열왕기사 14장에 의하면 이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을 악한 일에서 돌아서지 않고 계속 일반 백성들을 산당의 사제로 임명하였고 원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산당의 사제가 되게 하였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를 버려 남왕국 유다와 전투를 벌일 때 크게 패배하여 생전에 그 패배를 회복하지 못했다.

그때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이 들었고 여로보암의 아내는 변장을 하고 하나님의 사람 아히야를 찾아갔다. 늙어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아히야에게 병든 아이의 운명에 대해 물어보려 찾아갔다. 하나님의 계시로 아히야는 여로보암의 아내가 도착하기 전에 변장한 사람이 여로보암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고 여로보암의 아내에게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여로보암은 80만 대군을 이끌고 유다 왕국의 아비암과 결전을 치르기도 했으나 에브라임에서 50만 명에 달하는 군사와 영토를 잃었다.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2 Ch 13:20)

성경은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주었다고 기록한다.

 

성경은 이후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들의 죄를 여로보암의 죄를 따른다고 기록했다.

 

 

 

 

여로보암은 결국 쿠테다로 인해 인생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