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은 황농문 박사의 강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기도시간에는 여러가지를 같이 기도하지만
평소에 생활 중에는 한가지 기도제목으로 계속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기도하는 것으로 응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리더로서 어떤 문제들을 결정할 때 몇일씩 시간을 두고 깊은 생각을 하며 결정하지만
오래 생각하는 것 보다 오래 기도하는 것이 더 낫다.
그렇다면 결정해야할 것을 계속 주님과 50시간동안 기도하면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한 가지 주제나 결정 사항에 대해서 기도하고 또 그 결정할 것을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50시간을 보내고
50시간의 기도와 생각을 걸친 후에 결정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