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3장
모세가 양을 치며 많은 세월을 보내었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셨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바로에게 보내신다 했을 때
모세는 자신이 없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자신없어 하는 모세에게 백성들에게 이를 말도 알려주셨다.
그리고 나중에 애굽의 압제에서 나올 때에 이스라엘 여성들이 이웃집 여성들에게
보화와 옷을 달라고하며 노략질할 것도 말씀하셨다.
여인들이 노략질 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약한자도 애굽 사람들에 대해 강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심과 아울러
다음 여정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도록 하신다는 뜻이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는 당시에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지만,
부르심 그 자체에 필요한 것을 함께 제공해 줄 것을 담보해 주신다.
이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모세에게 가장먼저 해 주신 말씀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것으로 명령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제공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제 이 것을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넉넉히 제공하심과
심지어 정복하고 노략할 것까지 보며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