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를 그냥 못 본척 넘기시는 불의한 분이 아니십니다.

ἵνα μὴ νωθροὶ γένησθε, μιμηταὶ δὲ τῶν διὰ πίστεως καὶ μακροθυμίας κληρονομούντων τὰς ἐπαγγελίας. 

 

히 6:12. 게으르지 말고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를 통해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으라.

 

 

우리가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된 것을 받기를 바랍니다.

게으리지 말고. 지금처럼 성도에게 봉사하고, 사랑하는 일에 힘씁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를 그냥 못 본척 넘기시는 불의한 분이 아니십니다.

받드시 약속한 것을 상속받게 해 주시고, 댓가를 주십니다.

 

 

 

 

 

10 하느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시므로, 여러분이 성도들에게 봉사하였고 지금도 봉사하면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 준 행위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11 여러분 각자가 희망이 실현되도록 끝까지 같은 열성을 보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eb 6:10–11.

 

 

문장이 길어 나누어서 설명하자면

우리의 일과 사랑을 잊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보여준 사랑입니다.

즉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보여준 그 사랑의 표현 방법은

성도들을 섬기는 방법으로 표현된 사랑입니다.

 

성도들을 섬긴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섬긴 것이고, 그 것이 바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고 하나님을 향한 일입니다.

 

그 사랑과 일을 하나님께서 그냥 간과하시는 옳지 않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여기서 섬김의 대상이 분명해 집니다. 성도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선교지의 성도들을 섬기는 것, 선교사를 섬기는 것, 교회 안에서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돕는 것, 어린 성도들을 말씀으로 가르치는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사랑과 일에 해당됩니다.

 

마지막 까지 희망에 대한 확고한 확신으로 성실하고 열심으로 그런한 사랑을 보여주기를 말씀하괴 있습니다.

게으라지 않고, 믿음과 인내를 통해 약속을 상속받은 사람들을 본받기를 말씀하십니다.

 

이 댓가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과 인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