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는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내 하느님의 집을 지을 준비를 하였소. 금 기물을 만들 금과 은 기물을 만들 은과 청동 기물을 만들 청동, 철 기물을 만들 철과 목제 기물을 만들 목재, 그리고 마노 보석과 보석을 박을 틀과 석류석과 색색의 돌, 그 밖의 온갖 보석과 대리석을 넉넉히 준비하였소. 3 더구나 나는 내 하느님의 집을 향한 애정 때문에, 거룩한 집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에다가, 내가 재산으로 가진 금과 은도 내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내놓았소. 4 오피르에서 들여온 금 삼천 탈렌트, 이 집의 벽을 입힐 정련된 은 칠천 탈렌트요.
1 Ch 29:2–4.
왕상 29장에 다윗이 자신의 것으로 먼저 하나님께 올림을 설명하고 나서
"오늘 누가 주님께 기꺼이 예물을 바치겠소?” 라고 각 가문의 지도자들에게 헌금의 동참을 권했다.
헌금을 권하는 다윗은 권위자의 위치에 있었다. 주님께 드리는 헌금은 돈 없는 곳에 기부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임을 알게해 주어야한다.
이렇게 그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께 예물을 바쳤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백성은 기뻐하였다. 다윗 임금도 크게 기뻐하였다. 1 Ch 29:9.
그래야 권위자의 구심점으로 함께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