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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할 때 밑줄 만으로는 부족하다.

노트로 적어 두지 않는 부분은 반드시 기억에서 사라진다.

즉, 힘들게 외국어로 읽어도 기억에서 사라지면 힘들게 시간낭비하는 작업일 뿐이다.

무엇이되었든지 깨달음이 있었든지, 스쳐가는 상념이 되었던지 그 책을 읽는 동안 그 생각이 났다면

무조건 적어라. 

적으면 자신의 깨달음과 생각들이 얼마나 추상적이고 구체화되지 않은 생각들이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적어서 생각을 구체화 할 수 있고, 다음에 자신의 생각이 담긴 정보를 자료로 사용할 수 있고, 또한 기억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