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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지도자의 전형 사울

사울은 전쟁이 승리의 결정적 흐름을 탓을 때

군사에게 해 질녘까지 금식하도록 하는 명령을 한다.

빠른 진행 속도를 위해서인지, 하나님 앞에 금식하는 것을 의미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어리석은 명령으로 팔레스타인 군대에게 결정적 타격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충분히 전달을 하지 못함으로 요나단이 듣지 못해, 요나단이 죄를 범하게 만드는 실수도 한다.

 

저녁에 고기를 잡아먹고, 밤새도록 팔레스타인군대를 추격하지고 제안한다.

그리고 군사들의 강한 동의도 얻었다.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하시는 분인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을 전혀 생각지 못했다.

제사장이 하나님께 여쭈어 봅시다 라고 말해서, 자신의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었다.

충분히 생각하고 기도하지 않고 결정한 탓게 좋은 기회는 좋은 기회대로 놓치고

백성들이 배고파 피채 먹게 만드는 일도 생기게 하고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지도 않는 경솔한 지도자로 인식되게 했다.

 

잠언 19장 발이 급한 사람을 잘못 가는니라.

사울의 결정은 즉흥적이다. 어리석은 리더의 특징이 즉흥적이다.

충분히 기도하고 의견을 듣고 절차를 지켜서 결정하지 못하고 좋은 기회라는 하난만 보고 결정하다가

잘못된 결정을 하고 부끄러움을 당한다.

 

사울의 인생에서 이런 결정과정은 지속적으로 보인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하나님의 방법을 어려움 속에서 지켜내는 것에 전혀 훈련되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다윗과의 갈등으로 이스라엘을 내전에 빠뜨리게 한다.

이런 그의 행동들 때문에 가장 좋은 것들을 다 놓쳐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