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나는 그들을 나의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고
나에게 기도하는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하리라.
그들의 번제물과 희생 제물들은
나의 제단 위에서 기꺼이 받아들여지리니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리리라.”
Is 56:7.
이 말씀은 앞선 문맥에서 이방인들에 대한 말씀이다.
이방인들 중에 하나님을 섬기는 이방인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으로 인도하고
그 곳에서 그들의 기도와 제사가 받아들여질 것이라 예언한 말씀이다.
기존의 유대인들의 생각이 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라
여겼지만
하나님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을 말씀하셨다.
선민은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선민이고
혈통으로 말미암지 않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다는 말씀은 이미 구약시대 이사야 서에서 부터 기록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