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비유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나라에 칼이 임하게 할 때에 한사람을 파수꾼으로 세워 뿔나팔을 불게하였다.
그 사람은 위험을 알리는 파수꾼으로서 뿔나팔을 부느냐 불지 않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지게된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세웠다.
비록 악인에 대한 경고라도 에스겔이 그 악인에게 경고를 말하지 않으면
그 악인의 피에 대한 책임을 파수꾼 역할을 맡은 에스겔이 지게 된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접촉 미전도 종족이 있다.
월남에도 있다.
우리가 그 파수꾼의 역할을 맡은 사람이 아닌가?
그렇다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역할을 맡은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