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마르틴 루터는 “그리스도인의 직업은 기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다.
나는 오랫동안 선교가 나의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선교 사역에 열매가 없으면 나는 직업에 실패한 것인가?
열매가 없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교를 시도했다면 그 것이 곧 열매이고 나의 직업을 완수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직업은 선교라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나의 직업인 것이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이 사도가 된 이유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했다고 적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1 Co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Co 1:1.
예수님도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이유를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함이라 말씀하셨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Jn 6:38–40."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우리의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Ro 12:2.
"
교회 봉사나 행위에 치우치지 않아야한다.
방향이 잘못되면 엔진이 좋을 수록 망하는 길로가고, 방향이 정확하지 않으면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시편 40:6-8
"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Heb 10:6–9.
"
이 세상에서 얻는 부귀 명예 영화는 다 지나가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영원하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 Jn 2:16–17.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를 때는 어떻게 하는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우리의 좋은 나침반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마음과 지식과 지혜와 능력을 동원해 주님의 뜻을 찾으려하고 이 것일것 같다하면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실행하면서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좋다.
가다보면 또 말씀해 주신다.
"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Ec 11:4.
"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뜻을 알기위해 지식을 동원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한다.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Pr 19:2.
지식없이 하는 것은 선하지 못하다.
그 뜻을 찾는 중심에 성령께 구해야한다.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Jas 1:5.
"
시간이 걸릴 때가 있다.
"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Ps 40:1.
"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Ps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