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주님으로 부터만 얻습니다.

      에브라임이 고백할 것이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에게 응답할 것이다. ‘내가 너를 지켜 주마.’ 나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Ho 14:8.

 

북왕국 이스라엘은 이집트에도 도움을 구걸하고, 아시리아에도 구걸하다가

나라가 위기에 처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에브라임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

열매가 하나님으로 부터만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의지합니까?

어떤 방법을 동원합니까? 어떻게 행하며 열매를 만들어 갑니까?

자신의 힘도 아니고, 힘있어 보이는 사람들로 부터도 아니고, 돈으로 부터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만 열매가 나옴을 정신의 중심에 새겨야합니다.

그래야 인생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힘들게 살면서 실패의 경험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만 열매가 나오는 것을 모르면 본능적으로 자신의 힘으로 하려합니다.

돈의 힘이나, 다른 힘에 의지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상처를 입고, 피해를 입고, 사역이 깨지거나 하는 일들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으로 부터만 열매가 나옴을 알 때우리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