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에 있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pr 30:24 세상에서 가장 작으면서도
더없이 지혜로운 것이 넷 있다.
개미 - 여름에 먹이 장만
오소리 - 바위에 집 마련
메뚜기 - 리더가 없어서 줄지어서 행진함
도마뱀 - 한손에 잡을 수 있지만 궁전에 삶.
이 잠언들은 이 짐승들의 지혜를 칭송하는 말씀이 아니다.
그 짐승들이 이 잠언을 알아듣기는 하겠는가?
세상에 살면서 힘이 없어도 지혜가 있다면 살 수 있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어떤 모습이 지혜로운 모습인가?
미래의 어려움을 예견하고 미리 먹이를 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모습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미래를 예상하며 미래를 준비하며 산다.
자신의 거주지를 튼튼한 곳에 마련한다.
언제든 무너지너나 홍수가 나는 곳에 거처를 마련하는 것은 지혜로운 모습이 아니다.
매년 홍수 피해가 나는데도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해서 그 곳을 택했겠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런 곳에 거처를 정하지 않는다.
리더가 지시하는 일만 하려는 사람들이있다.
그러나 리더가 있건 없건 자신의 방향을 자신이 정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방향을 다른 사람이 정하는대로 살고 있다. 어리석은 모습이다.
왕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지혜로운 모습이다.
부자의 좋은 것을 싫어하여 멀리할 필요없다.
권력자와 부자나 가까이 지낼 수 있으면 가까이 지내라.
그러나 두려워하거나 아부하면 올무에 걸린다.
그래서 다음 잠언이 당당하게 걷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당당하게 사는 것이 지혜의 모습이다.
사자처럼 두려움에 물러서지 않는 모습이 지혜로운 모습이다.
의전한 수탉과 씨염소 그리고 군대와 행진하는 임금처럼 당당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