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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궁핍함이 없게 함이라.

시인님 2023. 10. 5. 17:36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 Th 4:11–12.

 

바울은 자신의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는 사람이었따.

그 일은 아무 궁핍함(신세짐)이 없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다르겠지만, 목회자나 선교사가 자신의 생업을 위한 일은 성경적이라고 보인다.

 

이재철 목사는 추신수 선수가 일류가 되었던 이유를 생업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고 전념했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바울의 경우는 생업의 장소가 곧 사역의 장소였다.

일류 선수가 이상적인 모습으로 보는 그 시각에 비성경적 가치관이 있다.

추신수가 생업을 하느라 일류 선수가 안되었다면 그는 아름다운 인생이 아니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