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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하다라는 뜻의 파라츠
시인님
2023. 9. 12. 11:08
다윗이 왕이되고 블레셋 사람들과의 첫 번째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블레셋 군대를 다윗의 손에 넘기셨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나의 적을 Bronken through 했다라고 해서그 지명을 바알-페라찜이라고 지었다.
한국어 성경에서는 바알 브라심이라고 적었다.
웃싸가 하나님의 법궤를 잡으려다 죽은 것에대해 다윗이 그 곳 이르믕ㄹ 베레스 웃사 라고 이름지었는데
그 베레스도 히브리어 발음은 페레쯔 웃사이다. 파라츠와 같은 동사이다.
웃사가 파괴된 이르는 뜻이다.
다윗은 자신의 부하가 죽었을 때도 파괴(돌파)라는 단어로 이름을 짓고고, 적군을 물리쳤을 때도 파괴(돌파)라는 단어로 이름을 지었다.
어쩌면 오랜 전쟁으로 잔뼈가 굵은 군 출신의 다윗이라 파괴라는 단어가 머리에 넓게 자리 잡은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