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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간상

시인님 2023. 6. 21. 12:16

 

그의 창조물의 첫 열매가 되게 하기 위해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셨다.

약 1:18

 

우리가 만들어지기를 원하시는 형상의 모습은 , 즉 낳아지기를 원하시는 모습은

진리의 말씀의 그 인간상 혹은 틀, 혹은 기준이 될 수 있다.

 

 

야고보서 3장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인간상 중에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바로 말의 사용이다.

야고보서에서 이 부분을 쉽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작게 여기는 혀나 말이 온 몸을 더럽힐 수 있음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사람이 저주도 하고 축복도 하고 경우에 따라 말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있지만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또 가르치시는 모습은 그런 모습이 아니다.

마치 좋은 올리브 나무가 무화가 나무를 맺지 않은 것처럼. 한결 같은 열매들을 맺기를 원하신다.

올리브 나무가 무화가 열매를 맺으면, 그 나무는 그 때 부터 무화가 나무가 된다.

 

그 것처럼 우리 입에서 저주의 말을 뱉으면, 우리는 저주하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무에 걸맞게 악한말, 저주하는 말을 멀리해야한다.

 

여기서 실수하면 그 실수로 인해 우리의 온몸에 대한 인식이 더러워지고

또한 말의 실수가 큰 재앙을 불러 올 수 있다.

 

 

자신이 저주의 말도 하고, 축복의 말도 할 ㅅ 있는 존재라는 생각을 버리고

한가지 선한 열매만 맺는 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인간상임을 늘 인식하고 

우리의 혀를 절제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지혜가 절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