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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대답이 응답을 부른다

시인님 2022. 4. 16. 13:40

Διὰ τοῦτον τὸν λόγον 

ὕπαγε, 

 

ἐξελήλυθεν ἐκ τῆς θυγατρός σου τὸ δαιμόνιον. 

Mk 7:29

 

이 말로 인하여, 가라, 너의 딸에게서 귀신이 나갔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의 거절 앞에서 굴하지 않았다.

그녀는 예수님이면 내 딸을 낫게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다소 모욕적인 거부에도 그 가능성을 구하는 믿음의 말을 했다.

"주여 상아래의 개들도 아이들의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믿음의 말을 들으시고, 그 믿음을 보셨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각종 문제와 어려움을 만난다.

아무리  상황이 안 좋아도, 하나님께서 하시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그 믿음의 말이 우리 기도를 응답하시도록 한다.

 

절대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지말고

항상 믿음으로 가능성을 찾고, 작은 희망이라도 붙들고 도전하는 믿음이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