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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제작과 완성의 축복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Ex 39:42–43.

 

성막을 제작한 것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자원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지혜로운를 얻은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Ex 36:2.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마음을 일으켜 그 마음에 지혜(기술)을 준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자원하여 참여하는 것이 복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일으키시고, 또한 기술과 지혜도 주십니다.

 

특히 청년들이 교회 일에 충성하면 좋은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주님 일하다가 자신의 재능과 은사가 더 발전되고 지혜가 더 자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교회 사역이 끝난 이후에도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과 부르심에는 취소하심이 없다고 롬11:29절에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재능과 지혜를 주시고, 그 일 끝났다고 그 재능 회수해 가시는 분 아니십니다.

그래서 박태선 같은 사람이 성령의 은사를 받고, 이단이 되어도 하나님 그 은사 그대로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막은 건축 평수로 약 대지 306평에 해당한다.

실제 제작 공정에 참여한 사람의 수는 대규모가 아니지만 성경은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라고 적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넘칠 정도로 성소 기물을 만드는 재료들을 헌금했다.

성막은 하나님의 디자인과 모세의 전달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헌물과 브살렐과 오홀리압 같은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하나님은 성막 완성에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만든 것으로 인정하시고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복을 주셨다.

 

선교 사역도 이와 같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지만 파송국 성도들의 헌금과 기도와 선교사들의 장인정신으로 사역이 만들어지고, 참여한 교회 전체가 복을 받는다.